G20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가 내달 4일과 5일 이틀동안 부산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G20장관급 회의로 오는 6월 26일과 27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될 G20정상회의를 준비하기 위한 성격이다. 6월 토론토 정상회의를 위해 기존 의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11월 서울 정상회의의 주요 예상성과를 중간점검한다.
이번 회의는 △세계 경제 △강하고 지속가능한 균형성장 협력체계 △금융규제 개혁 △국제금융기구 개혁 및 글로벌 금융안전망 △기타 이슈 및 코뮤니케 서명 등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회의에는 티모시 가이트너 미 재무부장관, 장클로드 트리셰 EU중앙은행 총재, 볼프강 쇼이블레 독 재무장관, 스트로스 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등 G20국가 재무 및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대신 케빈 워시 부총재가 참석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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