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이윤호)이 The-K 손해보험(대표 송면섭)의 ‘전산정보장비 성능 고도화 및 제3콜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쌍용정보통신은 온라인 종합손해보험사의 특성을 고려, 다양한 IT인프라를 365일 24시간 연속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한 무중단 운영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쌍용정보통신은 △ 유닉스 및 윈도 서버 도입 △스토리지 및 백업장비 구축 △ 네트워크 장비 구축 등을 통해 확장성과 호환성, 개방성이 보장되는 동시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시스템 구축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쌍용정보통신은 광주시에 The-K 손해보험 제3콜센터도 구축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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