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시각·음향 효과로 무장한 ‘우디’와 ‘버즈’가 다음달 18일 영화관람객에게 돌아온다. 23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월트디즈니 픽사의 새 영화 ‘토이 스토리 3’이 3차원(D) 영상과 ‘돌비(Dolby) 서라운드 7.1’ 음향기술을 채택했다고 전했다. 돌비 서라운드 7.1 기술이 영화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사진=월트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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