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일본 홋카이도에서 개최된 ‘제12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 참석해 중국, 일본 환경장관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논의했다고 23일 환경부가 밝혔다. 이만의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국제녹색성장연구소(GGGI) 설립, 서울이니셔티브(SI)를 통한 아·태지역 등으로의 녹색성장 전파 노력, 국내에서의 녹색생활 정착을 위한 ‘미 퍼스트(Me First)’ 운동 등을 소개했다. 3국은 동북아 지역뿐만 아니라 지구촌 전체가 직면한 환경위기와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동북아 환경협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협력체로 발전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공유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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