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허진호)는 신임 사무국장에 최성진씨를 선임했다. 최 신임 사무국장은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사무처장, 다음커뮤니케이션 대외협력실장 등을 역임했다. 최 사무국장은 창립 10주년을 맞는 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을 총괄하면서, 인터넷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활동, 인터넷 산업 수익성 확대 및 경영 안정 지원 등 인터넷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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