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19일 아시아 지역 유망 아마추어 골프 선수 육성을 위해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아시안 아마추어 챔피언십(AAC, Asian Amateur Championship)’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아시아태평양골프연합회(APGC), 마스터즈 토너먼트, 영국왕립 골프협회 등 3대 대회 주관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8일 일본 도쿄 아나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열린 아시안 아마추어 챔피언십 후원 조인식에서 아시아 태평양 골프연합회 콜린 필립스 명예서기관(왼쪽)이 삼성전자 스포츠 마케팅 담당 권계현 상무와 악수하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