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보안기기 전문 전시회인 영국버밍햄보안기기전시회(IFSEC 2010)에서 에이프로테크놀로지 등 국내 35개 중소 보안기기 업체들이 참가, 7163만달러에 달하는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회장 윤종용)는 지난 10∼13일 영국 버밍햄에서 개최한 IFSEC 2010에서 한국관에 참가한 국내 35개 중소 보안기기 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전시 참가 성적을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KEA는 또, 향후 계약 성사 예상실적이 4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기대했다.
KEA 측은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기업의 전자·IT 산업 기술력을 과시, 해외 참가 업체와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며 “구체적인 구매 의향을 보인 해외 바이어들과 실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테크윈·소니·파나소닉 등 유수 기업을 비롯한 세계 50개국 700개사가 참가, 최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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