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교수들 ‘과학지식 전도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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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선우중호) 환경공학과 교수들이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출장 강의’를 하는 등 과학지식의 전도사로 나섰다. 데트레프 뮬러·조재원·김경웅·한승희·이재영·정철 교수(왼쪽부터) 등은 18일 광주과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구온난화와 해양환경 등 자신의 전공 분야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출장 강의는 교수들이 직접 기획하고 섭외했으며 학교수업으로 바쁜 학생들을 위해 저녁시간에 이뤄졌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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