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중소기업우수제품] 오병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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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병이어(대표 이용경)는 젖병보온소독기 ‘해피니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젖병 소독기에 보온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수유를 위해 물을 별도로 데우거나 식힐 필요 없다.

자동 온도센서가 내장돼 있어 차갑거나 뜨거운 물에 상관없이 항상 48도로 유지해준다.

또 살균력이 가장 강한 253.7㎜의 자외선을 이용한 소독램프는 살균력이 99.9%에 달한다.

젖병 뿐만 아니라 젓가락, 숟가락, 장난감, 칫솔 등 다양한 물품을 효과적으로 소독해준다. 보약 및 미용 스팀 팩 데우기 기능도 있다.

제품의 내부 프라스틱 재질은 원적외선 숯 항균 작용으로 살균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습기나 냄새 제거에도 탁월하다.

화제 방지를 위해 온도 제어장치를 장착,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을 살균·소독만 사용시 한달 전기 요금은 150원 이하며, 살균·소독과 보온 기능을 함께 사용할 경우에는 2000원 정도가 들어간다.

전면 제품의 작동 버튼 외에도 전원 코드가 있는 후면에 전원 스위치를 배치해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문의(070)8823-0893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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