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이윤호)이 ‘2011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대회종합정보시스템 구축·운영과 주관방송서비스’ 사업을 수주했다.
이와 관련해 쌍용정보통신은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동계 아시안게임 대회 조직위원회와 총 63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이 수주한 대회종합정보시스템 사업과 주관방송서비스사업 규모는 각각 3400만달러와 2900만달러다.
쌍용정보통신은 사업 수주를 위해 이윤호 사장이 카자흐스탄 현지에 장기간 체류하며 수주 작업을 진두지휘하는 등 전사 차원의 역량을 집중했다고 소개했다.
쌍용정보통신은 5100만달러 규모의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대회종합정보시스템을 비롯해 굵직굵직한 스포츠 대회 정보시스템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카자흐스탄 동계 아시안게임 사업 수주를 수주로 스포츠SI 기술력을 재차 인정받게 됐다고 자평했다.
이윤호 사장은 “지난 2006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수주로 스포츠SI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카자흐스탄 동계 아시안게임 수주를 통해 세계 스포츠SI 시장에서 명장으로 인정받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또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아시아 지역은 물론 전 세계 스포츠 SI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해외스포츠 주관 방송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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