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현대자동차는 공동으로 3200명의 월드컵 응원단을 모집해 쿡(QOOK) TV 스카이라이프의 3D를 통해 호프집, 현대자동차 전시장 등에서 응원전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3200명 중 1600명은 1차전이 열리는 오는 6월 12일 전국 16개 수도권 대형 호프집 중 고객이 지정한 호프집에서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생맥주를 마시며 월드컵 축구경기를 응원할 수 있다. 또 한국 대표팀 전적을 예상해 맞춘 고객 중 1600명을 추첨해 쏘나타(월드컵 에디션 1대), 쿡 인터넷 평생이용권(5명), 2인 영화예매권(1594매)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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