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로이터가 이번 주 금융 뉴스·정보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0일 전했다.
케이블TV 뉴스로 채울 수 없는 깊고 폭넓은 정보를 바라는 독자 요구(needs)를 채울 인터넷 기반 프로그램을 공격적으로 추가하려는 것. 서비스 이름은 ‘로이터스 인사이더(Reuters Insider)’다.
뉴스와 정보를 통합해 50만여 금융서비스산업계 고객(독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로이터 소속 저널리스트는 물론이고 150여 제휴사로부터 모은 뉴스와 정보를 1주일에 2000여회씩 제공할 방침이다. 월스트리트저널, 블룸버그 등 기존 금융계 전문 매체들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됐다.
로이터는 뉴스와 금융 시장 유관 데이터를 한 꾸러미(번들)로 제공하는 예약 구독 상품을 내놓기로 했다. 로이터는 2년 전부터 뉴욕, 런던, 홍콩에 스튜디오 허브 구축한 뒤 수십 개 사무소를 연결했다. 허브에는 2800여 저널리스트의 뉴스·정보가 집중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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