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연구원(KERI) 섹소폰동호회(회장 박기호)는 가정의 날 및 어버이 날을 맞아 지난 7일 마산굿모닝요양병원을 찾아 요양 중인 환자를 위해 위문공연을 벌였다.
KERI 동호회 회원들은 이날 가요와 동요, 팝송까지 10여곡을 연주했고, 특히 트로트 메들리 연주는 환자들의 높은 인기를 끌었다.
KERI 섹소폰 동호회는 이번 공연 봉사활동에 이어 마산정다운병원 등 여러 병원을 찾아 위문 공연을 할 계획이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