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코리아(대표 김인교)가 L4∼7 스위치인 ‘BIG-IP 제품’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또 가상화 어플라이언스인 BIG-IP 로컬 트래픽 매니저(LTM) 가상화 에디션(VE)도 선보였다.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가상화 어플라이언스의 유연성이 필요한 부문에 쉽게 적용하는 한편 하드웨어 제품은 높은 성능과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업무 처리가 필요한 곳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설명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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