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코리아(대표 김인교)가 ‘BIG-IP v10.2’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애플리케이션 전송 및 보안, 최적화, 데이터관리, 인프라 제어의 개별적인 기술을 통합하게 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급변하고 있는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제품이다.
김인교 사장은 “기업들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든,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이동성, 통합, 자동화에 대한 통합된 아키텍처의 도입”이라며 “F5는 고객들이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는 동시에 확장 및 재사용함으로써 공공 클라우드 아키텍처 모델을 구현하도록 해준다”고 설명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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