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단행본 시장 1위 교육출판기업인 웅진씽크빅(대표 최봉수)이 전자책 시장에 진출한다.
웅진씽크빅은 오는 2012년까지 2000종 이상의 전자책 콘텐츠를 출시, 매출 7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특히 28개 출판 브랜드를 보유한 웅진은 양질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전자책 시장을 활성화함으로써 저자·출판사·유통업체가 상생하는 합리적 유통구조 정립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웅진씽크빅은 △ 분기별 베스트셀러 및 신간 중심 콘텐츠 100종 전략 공급 △전자책 정가에 다운로드 수를 곱한 매출을 기준으로 출판사와 유통사가 7대 3으로 배분 △ 신간·구간·스테디셀러 등 책의 특징에 따라 전자책의 정가를 출판사가 책정 등을 구체적 전략으로 제시했다.
또 이 회사는 조만간 전자책에 부가기능이 더해진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 기반으로 선보이고 모바일 기반으로 책의 주요내용을 동영상으로 전환하여 빠르고 쉽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북러닝 형태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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