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의 계열사인 네비텍과 세이프랜드가 통합해 ‘유티모스트 INS’로 새 출발했다. 장세현 유티모스트INS 사장(왼쪽 두 번째)과 박흥태 전무(오른쪽 두 번째), 백종현 대우정보시스템 상무(〃 끝)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정보시스템(대표 정성립)이 계열사 네비텍과 세이프랜드를 ‘유티모스트 INS’로 통합했다.
유티모스트 INS(대표 장세현)는 26일 부평 본사에서 IT통합 컨설팅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수행하고 보안 솔루션 및 영상장비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연구개발(R&D) 중심기업으로 출발을 선언했다.
유티모스트INS는 보안관제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유통, IT아웃소싱 등 3개 부문을 핵심 사업 영역으로 선정했다.
장세현 사장은 “핵심 사업 대외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신뢰와 도전을 핵심가치로 고객의 행복 추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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