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근협 TTA 회장(왼쪽)과 이범희 LG엔시스 서비스사업부문장이 ‘세이프매니저EV v3.0’ GS인증 수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엔시스(대표 정태수)는 통합운영관리솔루션(EMS) ‘세이프메니저EV(SafeManagerEV) v3.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세이프메니저EV는 IT인프라를 통합해 운영하고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예측·예방 관점의 사전 대응(Proactive)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서버·데이터베이스(DB) 자동 점검을 비롯해 성능 컨설팅, 서비스 수준 관리, 보고 등의 기능으로 IT 환경 전반의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LG엔시스는 2008년 세이프매니저EV를 처음으로 선보인 후 지난 2월 v3.0을 출시, GS인증을 획득했다.
이범희 서비스사업부문장은 “세이프매니저EV는 서비스 현장에서 확인된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년간의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이라며 “GS인증 획득으로 고객에게 보다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7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8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