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용 게임 `불리(Booo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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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용 퍼즐 게임인 ‘불리’ 1.5 버전이 새로 나왔다.

‘불리(Booooly)’ 개발사인 넥스트앱스(대표 김영식)는 지난해 12월 출시되어 아이폰 사용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불리’ 1.5 버전을 새로 개발,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판매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불리’ 1.5 버전은 온라인 대전기능이 추가되어 전세계 불리 게이머들과 대전을 즐길 수 있으며,온라인 대전 게임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추가되어 더욱 박진감 넘치는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또 사운드 끄기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미션 달성시 받게되는 보너스 점수가 더 높아졌다. 전세계 불리 팬들과 누가 최고인지 겨룰 수 있는 ‘오픈 페인트(Open Feint)` 랭킹 시스템을 제공하며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로도 대전할 수 있는 로컬 멀티플레이어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앱스토어에 등록된 ‘불리’ 게임은 지난 4개월 동안 한국 스토어에서 게임중 유일하게 `톱5`에 계속 랭크되고 있다. 가격은 0.99달러.

전자신문인터넷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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