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미디어 산업 현안 토론회인 ‘디지케이블 비전포럼’을 연간 4회 이상 정례화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첫 행사는 ‘케이블TV방송사업자(SO)-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상생전략’을 주제로 23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날 토론회는 외부인사 발제와 함께 SO와 PP 업계 대표 각 2인씩 참여해 토론을 진행한다.
이후부터 협회는 케이블콘텐츠, 디지털전환, 광고정책 등 분야를 주제로 공개포럼 행사를 열고 업계 사업전략에 대한 전문가 회의도 정례화 시킬 계획이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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