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이영희)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2010년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
현대정보기술은 오는 10월까지 계량통계분석 및 개념분석을 기반으로 한 국가 연구개발(R&D) 지식맵 서비스와 R&D성과 효과적 활용 지원체계 구축, 웹3.0 기반 개인맞춤형 서비스, 지능형 포털, 고품질 데이터 서비스, 연구관리 투명성 강화 및 국가현안 정책지원체계 등을 구축한다.
현대정보기술은 앞서 진행된 NTIS 1∼ 2단계 중점추진과제 및 세부추진과제에 대한 서비스 운영지원 및 기능개선도 수행할 예정이다.
오석균 현대정보기술 상무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의 국가R&D정보 가치 극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미래 지향적 서비스 구축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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