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석호 KISDI 원장, 23일 심포지엄 개최

Photo Image

방석호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은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통신정책과 휴머니즘의 만남 심포지엄’을 연다.

지난 2년간 수행한 ‘통신정책에 대한 인문·사회학적 연구’ 결과를 널리 알리는 게 행사 목표. 황경식 서울대 교수(철학과)와 손상영 KISDI 연구위원이 사회를 맡아 ‘통신정책의 철학적 배경’, ‘정책이슈에 대한 실증분석과 시사점’ 토론을 이끈다.

김문조 고려대 교수(사회학과)의 탈근대 시대의 소통합리성’, 김정오 연세대 교수(법학전문대학원)의 ‘통신정책의 새로운 철학적 배경의 모색’, 배영 숭실대 교수(정보사회학과)의 새로운 통신문화의 형성’, 노기영 한림대 교수(언론정보학과)의 ‘인터넷 루머 확산 과정’ 등의 주제발표를 마련했다. 이종관 성균관대 교수(철학과), 김창희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정책위원장, 김세연 NHN 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