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학회(회장 김은수)는 오는 22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제55회 정보통신의 날을 기념 ‘신규 3DTV 방송 기술·서비스 전망 및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은수 통신학회장과 장석권 정보통신정책학회장이 각각 ‘3DTV 방송 기술의 현재와 미래’와 ‘3DTV 방송의 정책 이슈와 과제’라는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오남석 방송통신위원회 국장, 김현주 한국방송학회장, 이상길 KBS 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 전망 및 활성화에 대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행사 후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이석채 KT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통신대상 시상식도 진행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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