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대표 구정모)은 2011년 국제회계기준(IFRS) 의무 도입에 대응해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과 IFRS 기반 전사자원관리(ERP)시스템 구축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구백화점은 이번 통합 정보시스템 구축으로 고객밀착경영의 고도화된 인프라를 갖출 수 있게 됐다. 대구백화점은 주주들에게 적시에 재무적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른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에 도입한 ‘더존 ERP’는 국내 기업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하나의 ERP 시스템에서 한국회계기준(K-GAAP)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의 듀얼 부킹(Dual-Booking ) 기능을 제공하는 임베디드형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