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대표 은유진 www.sgacorp.kr)가 자사 계열사 레드게이트(대표 박정호)를 통해 광주정부통합센터의 ‘서버보안시스템 추가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3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57개 정부 중앙 부처의 중요한 시스템을 통합해서 관리하는 핵심적인 정부의 서버 시스템을 보호하는 사업이다. 정부의 통합전산센터는 1년에 총 10억원 가량의 예산이 집행되지만 수주는 곧 제품의 안정성 입증으로 연결돼 향후 공공 서버 보안 시장 공략에 중요한 교두보가 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GA는 레드게이트를 통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사회보험통합징수시스템’ 등 올해만 30여곳이 넘는 대규모 서버 보안시스템 구축을 수주했다.
이번에 제공하는 서버보안시스템 ‘SGA-레드캐슬(RedCastle)’은 관리자 권한 오남용을 막고 내부자 불법행위 등 주요 서버에 대한 위협을 방지하는 시큐어OS 기반의 서버보안제품이다. 국내 CC인증을 받았으며, 국제 CC인증과 GS인증(GoodSoftware)도 획득했다. 이 제품은 서버보안업체 중 최다인 총 7개의 CC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SGA는 ‘SGA-레드캐슬’을 활용한 서버보안시스템 SW 추가구축과 함께 통합보안관제시스템(ESM) 연계를 통해 효율적인 보안정책 적용 및 관리를 위한 통합관리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SGA 은유진 대표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도입과 빈번한 해킹 사고로 인해 서버 보안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 서버보안시스템 매출도 증가 추세”라며, “향후 인터넷 관제서비스나 네트워크 레벨의 보안시스템만으로는 방어하기 힘든 주요 서버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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