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가 오라클 출신의 테런스 렁(Terrance Leung)씨를 신임 북아시아 총괄이사에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테런스 렁 체크포인트 북아시아 총괄이사는 앞으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대만 등 북아시아 지역의 사업과 채널 개발 및 전반적인 고객 관계를 담당한다.
테런스 렁 체크포인트 북아시아 총괄이사는 IT업계에서 15년 간 근무하며, 채널 관리와 사업 운영, 영업 관리 및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체크포인트에 합류하기 전에는 중국의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채널을 총괄하며 채널 파트너 수익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켰으며, 회사의 매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테런스 렁 북아시아 총괄이사는 “앞으로 이러한 체크포인트의 사업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