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6일부터 이틀간 평소 문화혜택을 누리지 못한 오지 분교 어린이 및 인솔교사 150여명을 초청해 문화나눔행사 ‘클래식 수학여행’을 진행했다. 이들은 교향악축제를 관람하고 63빌딩 수족관, 국립과천과학관 등을 둘러봤다. 한화는 오는 16일과 17일에도 클래식 수학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이 초청한 오지 분교어린이들이 ‘교향악축제’가 열리고 있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바이올린 연주법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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