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1004/100406052435_1063829030_b.jpg)
엑스골프(대표 최성열 www.golf19.cc)가 3D 스크린골프 시스템 ‘골프나인틴’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코스의 원근감, 지형의 고저차, 자연의 색감 등 필드와 같은 느낌을 주는 실제감이 뛰어나다. 각 코스에 따른 지형 입체감 역시 현장과 똑같이 구현된다.
타석과 타깃에 설치된 음향센서가 공의 방향, 속도, 스핀량을 정확하게 측정, 비거리 및 방향을 정밀하게 표시해준다.
실전처럼 정확한 타구 측정 센싱 기술을 통해 타석부의 출발감지(티, 아이언, 퍼팅), 볼 움직임 감지(탈출 속도, 방향 탄도). 헤드감지(스윙패드, 헤드속도, 템포 등)등을 완벽하게 표현한다.
국내 코스를 풀 3D로 재현해 최신의 골프 게임 엔진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지속적인 코스 개발로 코스를 버전업할수도 있다.
현재 국내외 100여개 이상의 골프 코스를 운영중이며, 매월 5개 내외의 코스를 추가 개발하고 있다.
골프나인틴은 최근 3D 입체 아바타에 맞게 그린 및 코스맵 그래픽을 밝게 구현하는 최적화 작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실제 그린의 굴곡을 최대한 살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문의(031)730-0272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