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결제 서비스 전문업체인 다날(대표 박성찬)은 스마트폰에서 휴대폰 결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전문 업체 포비커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다날은 포비커가 향후 개발하는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웹에 자사의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결합, 스마트폰을 이용한 결제수요를 적극 흡수한다는 계획이다.
포비커는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업체로 최근 신한은행과 기업은행의 아이폰용 뱅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플랫폼유통 많이 본 뉴스
-
1
단독韓 셀러 모집한다던 테무, 30%는 중국 셀러
-
2
여행업계, 오아시스 티몬 인수 소식에도 속앓이…“미정산금 변제율 1% 미만?”
-
3
김홍극표 체질 개선 본격화…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키우기 총력
-
4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결국 형사 입건…“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
-
5
네이버, 내달 '클로바 스튜디오'에 새 하이퍼클로바X 적용…B2B 본격 확장
-
6
[르포]“동대문 상권과 힘합쳐 신진 브랜드 키운다”…무신사 스튜디오 가보니
-
7
[K플랫폼 미래포럼] “글로벌 플랫폼 전쟁…규제 대신 진흥으로 경쟁력 키워야”
-
8
중고나라, 커머스 사업 시동…중고 물품 셀러 모집 시작
-
9
대형마트 초저가 경쟁 가열…롯데마트 '600원대' 삼겹살 내놨다
-
10
놀유니버스 노조, 복지 후퇴 반대 성명 발표…일방적 결정 및 교섭 결렬 지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