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재난본부, 원격영상 의료시스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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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재난본부는 응급환자의 생명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안산 중앙병원과 함께 원격영상 의료시스템 서비스를 5일부터 제공한다. 과거엔 응급 의료진이 전화기를 통해 현장 대원이 전하는 목소리에 의존, 환자의 상태를 파악했다면 이제는 컴퓨터 화면에 표시되는 환자의 혈압, 산소포화도, 맥박, 호흡, 체온, 당뇨 등 생체신호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사진은 의료진이 화상카메와 모니터를 통해 응급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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