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최근 애플 앱스토어에 모바일게임 ‘원버튼 용용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쉬운 키 조작으로 게임의 편의성을 높였다. 코믹한 스토리로 구성돼 있는 이 게임은 캐릭터 간 대사 처리가 자연스러워 마치 한 편의 만화를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주인공 용용이가 다시 용이 되기 위해 전설의 여의주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인터세이브는 지난해부터 애플 앱스토어에 모바일게임을 꾸준히 서비스하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게임 판매 순위 톱10에 오르는 등 주목을 끌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