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1일 스마트폰 전용 모바일 웹서비스 ‘롯데M몰’을 오픈했다. 롯데M몰은 24시간 TV홈쇼핑, 롯데아이몰, 롯데백화점 상품까지 검색 및 주문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검색창에 ‘m.lotteimall.com’을 입력 하거나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어 손쉽게 접속할 수 있다.
롯데M몰 특징은 홈쇼핑 상품은 물론, 롯데백화점 상품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는 것. 롯데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에 입점된 롯데백화점 상품까지 모바일 쇼핑이 가능하다. 또, 롯데홈쇼핑은 4월 중 업계 최초로 롯데카탈로그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앱스토어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영헌 팀장은 “2013년 휴대폰 시장에서 스마트폰 점유율이 40%를 넘어설 것”이라며 “모바일 쇼핑의 간편성과 편의성을 최대한 살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고객평가단 설문 등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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