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랑의 봉사단은 최근 한남동 용산가족공원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 및 가족 60여명과 함께 ‘소망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소망나무 심기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나무를 심으면서 평소 소원이나 장래희망 등을 적은 종이를 직접 심은 나무에 매달아 꿈을 키워나가는 체험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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