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 가습기 판매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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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워셔.

위니아만도의 자연증발식 공기청정 가습기 판매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위니아만도는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 1분기 에어워셔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85% 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통적으로 계절상품으로 분류돼 왔던 가습기 판매가 봄철로 이어지면서 사계절 제품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류봉수 위니아만도 팀장은 “예년에 비해 부쩍 잦아진 황사로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에어워셔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습과 공기청정 기능을 결합한 위니아 에어워셔는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공기를 씻어주고 습도도 조절해 주는 친환경 가전제품이다. 또한 주변 세균 번식을 억제시켜 주는 항균 수지를 외관으로 채택해 주 1회 청소만으로도 청결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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