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캠코더 브랜드 ‘핸디캠’이 2009년 국내 캠코더 시장 1위 브랜드로 인정받아 5년 연속으로 ‘2009 GfK 아시아 넘버원 브랜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GfK 어워드는 소매시장 조사기관 GfK가 한 해의 판매성과를 국가별, 제품별로 평가해 선두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GfK 어워드는 GfK 코리아가 2009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총 8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판매조사결과를 토대로 했다. 소니 핸디캠은 2009년 국내 오프라인 시장에서 누적 소매 실판매금액 기준으로 58%의 점유율을 기록해, 5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오쿠라 키쿠오 마케팅 본부장은 “GfK 어워드 5년 연속 수상은 소니가 캠코더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 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다양한 고객만족 마케팅 활동을 통해 캠코더 시장 1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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