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엑스포테이토(대표 이상헌)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컴온베이비 올스타즈’의 게릴라 테스트를 30일부터 시작한다.
컴온베이비 올스타즈는 상반기 공개서비스에 앞서 게릴라 테스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한 콘텐츠를 처음 선보인다. 컴온베이비 올스타즈는 코믹 버라이어티 스포츠게임으로 ‘런닝스타’ ‘롤링볼스타’ ‘뺨따귀스타’ ‘파이팅스타’ ‘큐브스타’ ‘코인스타’ ‘레이싱스타’ 7종의 게임을 담고 있다. 각 게임마다 액션, 레이싱, 아케이드 등의 재미 요소를 갖췄다. 각각이 게임성을 갖추고도 빠르게 플레이할 수 있는 속도감과 경쟁심을 자극하는 요소를 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기존 7종의 게임과 더불어 ‘레이싱 스피드전’ ‘신규맵 추가’ ‘클럽(길드) 시스템’ 등이 공개된다. 테스트는 4월 5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중에 회원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테스트 기간 동안 일정 계급을 달성하면 공개서비스까지 캐릭터 명을 유지할 수 있는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실시한다.
컴투스는 게릴라 테스트와 함께 게임 플레이를 돕고 이용자 대표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서포터즈 ‘컴베 돌핀스’ 1기를 모집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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