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간다.
틸론(대표 최백준)은 KT와 자사의 ‘엘클라우드’를 KT 스마트폰에 서비스 판매하는 것을 골자로 한 스마트폰 판매 교류 협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틸론은 KT의 고객에게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구축 및 스마트 오피스 그리고 단말기를 통합 패키지 형태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엘클라우드는 다양한 문서, 그래픽 편집 그리고 인터넷 브라우저 등 소프트웨어를 단말기에 설치할 필요 없이 인터넷 연결만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실제 작업을 위한 정보 저장과 애플리케이션 구동은 서버에서 100% 처리되며,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의 단말기는 결과값만을 전송 받아 화면에 보여주기 때문에 기기 성능과 관계없이 그 어떤 SW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엘클라우드는 PC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최신 PC환경과 동일한 속도로 인터넷뱅킹, 티켓 예약 등을 풀브라우징 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윈도 모바일 6.5 버전 지원과 모바일 파일 저장소를 추가해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지난 8년 동안 가상화 분야 기술 개발에 매진해오면서 쌓아온 독보적인 가상화 기술과 레퍼런스로 공공 및 일반 기업에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처해 왔다”며 “틸론의 가상화 기술은 스마트폰에서 마치 최상의 PC와 같은 동일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서비스”라고 밝혔다.
틸론은 올 상반기 중 엘크라우드 영문과 일본어 버전을 출시해, 해외시장 진출에도 나설 방침이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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