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에 진출할 글로벌 소프트웨어 스타기업이 선정된다. 설립 2년이 넘은 기업으로 매출 10억원, 수출실적 50만달러 이상의 조건 하나만 충족해도 신청이 가능하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표 조환익)는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SW를 보유한 유망기업을 적극 지원한다.
KOTRA는 미국과 일본 SW 시장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기업 중 제품 경쟁력과 현지 시장성을 보유한 제품을 각각 10개씩 선정한다. 이 사업은 지난 2월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SW강국 도약 전략’의 후속조치로 정부가 나서 글로벌 SW 스타기업을 선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ORTA는 지난해 말 일본 도쿄에 SW유통센터를 설립했으며 5월 초 미국 산호세에 실리콘밸리SW유통센터를 설립한다.
KORTA는 두 군데 SW유통센터에서 글로벌 SW 스타기업에 밀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지 유통망과 바이어 발굴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글로벌 SW 스타기업에 선정되면 SW현지화 컨설팅과 무역사절단 참가시 우선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글로벌 SW스타기업에서 성공한 제품은 중국과 유럽 등 타국가에 대한 수출 마케팅도 확대 지원될 예정이다.
기업 한 곳당 1개 SW분야만 신청할 수 있으며 미국과 일본에 중복 신청은 가능하다. 대상은 설립된 지 2년 이상 된 SW 기업 중 국내 매출 10억원 이상 되거나 수출실적 50만달러 이상인 기업이다.
원준영 KOTRA SW시스템사업팀 과장은 “KOTRA에서 글로벌 SW스타기업을 선정하는 것은 처음으로 SW 수출 활성화를 위한 조직적인 지원”이라며 “1차 서류 심사와 기술력, 개발력, 투자계획, 유지보수 대응력, 경쟁사와 차별화, SW수출촉진 활동, 비즈니스 모델의 적합성 등을 고려한 2차 전문가 심사로 선정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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