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시뮬레이션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시뮬레이션 센터는 인감증명서의 대체방안으로 도입이 검토되고 있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제도의 사전 시험운영을 위해 설립됐다. 발급 시연에 참여한 주민센터 직원이 확인서를 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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