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기획:금융투자협회·전자신문·그린데일리
정부는 최근 2013년까지 녹색 전문벤처 1000개를 발굴·육성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내놨다. 녹색 벤처를 통해 제2의 벤처 시대에 불을 지피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특히 녹색 기술과 사업, 녹색 벤처에 단비와 같은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녹색인증제’도 본격 가동한다. 기술력과 경쟁력, 그리고 성장 잠재력은 있지만 자금이 필요한 녹색 벤처에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이에 금융투자협회와 전자신문 그린데일리는 초기 성장단계에 있는 비상장 중소·벤처 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한 증권시장인 프리보드에 포진해 있는 유망기업을 찾아 입체적으로 분석·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