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네트워크(PSN)을 통해 고선명(HD) 영화 다운로드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PC매거진이 10일 전했다.
소니는 미국 내 주요 영화사들과 콘텐츠 제공 계약을 맺고 상반기 중 PSN 을 통해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니와 콘텐츠 계약이 완료된 영화사는 20세기폭스, 월트디즈니픽처스, 파라마운트픽처스, 소니픽처스엔터테인먼트, 워너브러더스 등이다. 유니버설픽처스와는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는 미국 외에도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유럽지역에도 순차적으로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피터 딜 소니 컴퓨터엔터테인먼트마케팅 부사장은 “PSN은 6개 주요 스튜디오로부터 영화를 직접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첫 단독 서비스”라며 “플레이스테이션에 있어 확실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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