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디지털 회의실인 전자문서회의시스템을 구축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김용근)은 과거 정보통신연구진흥원, 기술거래소, 산업기술재단이 통합된 기관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는 통합 이후에 조직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효율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위해 우암코퍼레이션의 전자문서회의 시스템 ‘e-다큐쉐어’를 도입했다.
이번 시스템의 구축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월 2회 시행되는 확대간부회의와 정기회의를 종이 없이 진행한다. 비정기 회의시에도 여러 명이 토의하는 형태로 사용하고 회의의 모든 자료를 전자문서로 저장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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