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정상회의 알릴 네티즌 아이디어 모아요”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릴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준비위원회(위원장 사공일)가 국문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seoulsummit.kr)를 개설했다.

6일 오픈하는 국문 홈페이지를 통해 G20준비위는 서울 회의를 소개하고 향후 다뤄질 의제와 준비 상황, 각종 보도자료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준비위는 네티즌을 대상으로 서울 정상회의를 전세계에 알리고 홈페이지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기로 하고 1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영문 및 다국어로 제작되는 공식 홈페이지는 6월 캐나다 토론토 회의 이후 오픈한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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