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IT융복합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적 육성방안을 모색할 IT융복합 의료기기산업 협의회가 5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IT융복합 의료기기산업 협의회는 지역 의료기기산업체간 교류 및 정보 공유 등 상호협력을 이끌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심역할을 할 계획이다. 협의회에는 대구경북권 의료기기관련 기업 8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와 관련 대구에는 이달 말 IT융복합 의료기기산업 지원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 센터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의료기기 개발 지원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협의회는 우선 대구테크노파크에 추진사무국을 두고 임원사를 중심으로 본격 운영되며, 협의회 회장에는 메가젠임플란트의 박광범 회장이 선임됐다.
박 회장은 “의료기기관련 기업들이 기술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지만 정보 부재와 협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협의회는 앞으로 기업간 윈윈모델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 발대식에는 한국 메디슨의 창업 멤버이자 회장을 역임했던 이민화 중소기업청 기업호민관이 참석해 특강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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