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공간정보의 효율적 공유와 활용을 위한 국가공간정보체계 2차 시범구축사업이 지난해 12월 31일 사업완료 후 2개월간의 안정화 기간을 거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3일 밝혔다.
2차 시범사업으로 중앙센터를 비롯해 부산, 광주, 전남, 경남 등 4개 시도, 25개 시.군.구에 국가공간정보체계가 구축됐다.
이에 따라 1차 시범사업지역인 서울, 대전, 강원, 제주 등 4개시·도 11개 시군구와 합하면 총 8개 시·도, 36개 시군구의 국가 공간정보체계가 통합됐다.
국가공간정보체계는 공간정보의 중복 구축에 따른 예산낭비, 자료의 부정확성 등의 한계를 연계·통합해 공간 정보의 이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정밀한 공간정보는 행정업무에만 사용되고 있었으나 이 시스템 구축으로 국민과 민간사업자들도 도시계획, 행위제한 등 국토의 이용과 보존에 관한 정보를 쉽게 접근·확인 할 수 있게 된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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