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LS파워세미텍, 상호 협력

Photo Image
윤병진 충북테크노파크 반도체센터장(오른쪽)과 윤흥구 LS파워세미텍 사장이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 반도체센터(센터장 윤병진)는 최근 LS파워세미텍(대표 윤흥구)과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요 협력 내용은 △반도체센터 장비활용 △과제 사업 공동 참여 △기술정보 교류 등이다.

이에 따라 LS파워세미텍은 반도체센터의 신뢰성 분석 및 소자 테스트 첨단장비를 활용해 반도체 설계 및 파운드리 위탁·가공·생산 기술지원서비스 및 신제품 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반도체센터는 반도체 장비 및 인프라 활용도를 높이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LS파워세미텍은 LS산전과 독일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합작법인으로, 백색 가전제품 및 소용량의 산업용 제품에 적용되는 지능형 전력 반도체 모듈(CIPOS)을 생산한다.

오창=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