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코디마·회장 김원호)는 24일 정기 이사회 및 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예산 29억5000만원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예산은 ‘IPTV 병영 영상면회’와 ‘IPTV 전자민원 서비스’ 등의 사업에 쓰인다.
코디마는 또 연합뉴스가 회원사로 신규 가입함에 따라 IPTV 서비스 3사와 지상파 3사, SKY라이프, 장비 사업체를 비롯해 국가뉴스서비스업체에 이르기까지 미디어사업 전 분야를 망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원호 코디마 회장은 “올해는 IPTV 가입자 300만을 넘어 본격적인 미디어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3D와 모바일 등 새로운 흐름에 발맞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디마는 1실 3국 체제의 기존 사무처 조직을 ‘6팀’으로 개편, 회원사 지원을 강화한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