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용 콘텐츠 업체 조은커뮤니티(대표 이병산, 사진 좌측부터)는 IPTV 시스템 솔루션 업체 주인네트(대표 박현제) 및 사용자환경(UI) 업체 액츠원(대표 김태식)과 ‘미래 전자책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24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 제휴로 국내 1000여개 공공기관 및 디지털도서관은 물론 교육정보화에 차세대 유비쿼터스 환경의 전자책 서비스가 도입될 전망이다. 국내 작가 200여명 및 200여개 출판사와 제휴한 조은커뮤니티의 전자책 콘텐츠에 유무선 쌍방향 방송통신시스템 SW를 보유한 주인네트의 기술력과 X인터넷이나 웹2.0 환경에서 맞는 액츠원의 다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더해진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