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컴(대표 이윤규 www.b2berp.co.kr)은 전사 프로젝트 관리기반의 ‘B2B ERP-PMS’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의 정보개요, 진척현황, 인력배정, 원가분석이 가능해 기업 전략 추진과 경영혁신, 운영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또 프로젝트 별 원가를 인사급여, 회계모듈과 연동해 표준·사전·실제 원가까지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반영하며 M/H(사람/시간) 단위로 업무를 세분화해 연구개발(R&D) 중심 조직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별도로 커스터마이징 과정 필요 없이 기준정보 및 품목코드 변경만으로도 즉시 사용할 수 있게 편의성도 높였다고 강조했다.
이윤규 사장은 “SW개발 등 서비스업종은 목표(프로젝트물량) 달성 여부가 일종의 재고 기준이 될 수 있다”며 “B2BERP-PMS는 무형의 자산을 다루는 기업에 중요한 관리모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3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4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5
라히리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 기업 AI 워크로드 지원에 있어 독보적”
-
6
성균관대, '국방 AI 기술교류 협력회의' 개최…산학연관 협력 강화
-
7
올해 첫 망중립·강남 데이터센터 준공 앞뒀다
-
8
계엄·탄핵 유탄···印尼, 데이터센터 사업 백지화
-
9
딥시크, 국내 앱마켓서 다운로드 잠정 중단…“기존 이용자는 주의해야”
-
10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요약결과서 발급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