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자코리아(대표 이덕수)는 23일 일본 통신, 전자 기업 NEC와 함께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네티자와 NEC가 함께 개발하는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는 향후 NEC가 생산, 판매 및 공급을 담당, 일본 및 아시아 태평양 시장을 시작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공동 개발될 모델은 네티자의 스트리밍 아키텍처 및 분석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NEC의 블레이드 서버 및 스토리지 플랫폼을 결합해 선보인다. 첫 번째 제품인 ‘인포프레임 DWH 어플라이언스’는 오는 4월 출시될 예정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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